2023년 새해를 맞이해서 데스밸리 당일 여행을 떠났다.
새벽 6시 동이 트기 시작할 무려 출발하여 중간에 간단히 아침을 먹고
가스 충전 후 11시가 조금 넘어 도착했다.
첫 번째 방문지는 단테스 뷰
데스밸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풍광이 끝나주는 곳
차로 이곳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으니 꼭 들러보길 바란다.
두 번째 포인트는 자브리스키 포인트
해 질 녘에 보면 장관이란다 근데 난 낮이라 그다지 감흥은 약했지만
찾아볼 만은 하니 추천한다.
소금으로 덮인 배드워터 베이슨이란 곳이다.
과거 바다라는 것을 증명하듯 흰 얼음 결정체처럼 보이는 것이 모두 소금 덩어리다
애들이 맛보고 소금이라 하니 체험하여 증명한 셈이다
먼 곳 같이 가서 인생 사진 남기는 분들이 많지만 우린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초입 정도만 둘러보고 다음 포인트로 이동
아티스트 팔레트
물감을 짜 놓은 팔레트 같아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추측해 본다
뭐 채도가 떨어져 보여 알록달록하지 않지만
멋진 풍경이었음
샌드듄즈
사진에 보이는 끝 ~ 모래언덕까지는 가 봐야 진정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을 듯해 보인다
우리는 초입에서 모래 장난하다 나옴 ㅋㅋ
모래는 부드럽고 해 질 녁 풍경은 멋있다고 하던데... 구름낀 하늘에서 노을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긴 힘들었다.
Visiter Center 에서 입장권 구매하고
Map 을 받을 수 있다.
정리하면
AM 6:00 OC 출발 , 4시간 30분 소요
5.단테스 뷰 - 3.자브리스키 포인트 - 1.배드워터 베이슨 - 2.아티스트 드라이브 /아티스트 팔레트 - Furnace creek 비지터센터 (도시락 점심) - 4.샌드듄즈
번호 순서대로 이동할 필요는 없다.
PM 4:30 Death valle 출발
당일치기 일정으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운전을 교대로 하시면 더욱 좋구요 ㅋㅋ
저는 왼쪽 지도 아래쪽 입구로 진입해서
5.단테뷰를 먼저 보고 (위 일정 참고) 북쪽으로 올라가서
4.샌드듄즈를 마지막으로 보고 왼쪽으로 빠져나가는 일정을 택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~
'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금문교 (Golden Gate Bridge)_추천 사진 스폿 포함 (0) | 2023.03.28 |
---|---|
치노힐스 주립공원 _윈도우 배경화면으로 착각 ㅋㅋ (1) | 2023.03.28 |
Bryce Canyon 브라이스 캐년_미서부 3대 국립공원 (0) | 2022.11.08 |
제너럴셔먼트리 (0) | 2022.09.14 |
빅베어마운틴 (0) | 2022.09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