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/29/2022
브라이스 캐년 방문 후기
10월 29일 새벽 5시 덜 깬 잠을 뒤로하고 부지런히 준비해서 동트기 전 6시 출발
국립공원을 알리는 간판이 보이네요. 감속 좀 해주지... 찰나에 찍느라 사진이 좀 ~ 이해해 주시길요.
북쪽으로 3시간쯤 달려서 유타에 도착하니
확연히 달라진 기온을 체감할 수 있었다
우리는 일단 정상으로 간 다음 내려오면서 관광 스폿을 보는 것으로 코스를 정했다.
위 사진이 가장 정상이다. 아마도 레인보우 포인트
내려오다 만나는 agua canyon 해발 8800 피트(2682m) 참고로 백두산 (2744m)
클래식 카에 자전거까지 싣고 여행을 다니시는 노 부부의 클래식 카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한 컷 남겼다.
가장 높은 곳에서 관광 포인트를 찾아보면서 내려왔다
위 까마귀는 이곳 터줏대감 인냥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었다. 실제 해마다 이곳을 찾는다는 관광객 말이 올 때마다 만난다고 하더군요.
내려오면서 보이는 절경들 ㅋㅋ 이름은 잘 잘 모릅니다. ㅋㅋ
줌으로 당겨서 찍었는데 화질이 너무 떨어지네 ㅜㅜ
지도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해서 넣었어요^^
천천히 둘러보면서 내려오는 길 3시간은 걸렸던 것 같다 피크닉 공간에서 간단히 먹을 음식도 챙겨가는 게 좋겠다
뭔가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 오시나요 ~~ 저는 오더라고요.
선셋일 때 어땐 모습을 보여 선보일지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여지를 주는 곳이라고 할까요...
같은 곳을 고저차 원근차가 생길 때 다르게 보이는 모습이 경이로웠다
작은 사이즈로 볼때 더 느낌 있는 사진이라 ~~
저희 내려오면서 잠시 들렀어요 ~~
섬세한 느낌의 브라이스캐년 방문 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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